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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] 격차 줄어든 이재명·윤석열...'적폐 수사' 발언 여파? / YTN

2022-02-14 0 Dailymotion

■ 진행 : 박석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/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대선이 2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여전히 양강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율은 초접전 양상으로 대세 후보를 꼽기 어려운 상황인데요. 두 분의 전문가와 함께 여론조사 속 민심 분석해보겠습니다.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,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먼저 최근 나온 여론조사 결과부터 보겠습니다. 오마이뉴스 의뢰로 리얼미터가 조사한 내용입니다. 2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조사인데요. 이재명 후보가 소폭 상승하면서 39.1%, 윤석열 후보가 소폭 하락하면서 41.6%, 두 후보 격차는 2.5%포인트, 오차 내 접전입니다. 이어서 안철수 후보가 7.7%, 심상정 후보가 2.8%를 기록했습니다. 다음은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입니다.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조사인데요. 앞서 보신 리얼미터와 비슷한 양상입니다. 이재명 후보가 40.4%, 윤석열 후보가 43.5% 기록하고 있습니다. 서던포스트 조사 결과 보겠습니다. 12일 조사한 결과인데요. 서던포스트 조사 결과는 더욱 초접전 양상입니다. 이재명 후보가 35%, 윤석열 후보 35.5%. 오차 내 불과 0.5%포인트 차이입니다. 이렇게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오셨는데요. 이제 20여 일 앞둔 초접전 양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지금 이렇게 계속되고 있는 초접전 양상. 먼저 배종찬 소장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? <br /> <br />[배종찬] <br />그럴 수밖에 없겠죠. 이번 대선은 말 그대로 오리무중 대선이다. 심지어는 예측을 하기가 너무 힘드니까 정말 망연자실한 상황에서 맙소사 선거다, 이런 얘기까지 나옵니다. 그만큼 이전 선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거죠. 지금 3주 남짓 남아있는 상황에 공식 선거운동 15일, 내일이면 들어가지 않습니까? 그런데도 어떤 특정 후보 대세론이 만들어지지 않고 있는 거예요. 그만큼 이번 대선의 성격 자체가 프레임 전쟁이다. 게다가 지금 10% 정도의 엎치락뒤치락하게 만드는 그 중간 지대 주동층들은 계속 변해요. 조사마다 변해요. 20대, 30대의 부동층이 변하고 여성이 변하고 중도층이 변하고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변하고 이런 접전 추세가 선거 막판까지도 계속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 자체가 연출되고 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21414503338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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